사람들은 보통 당이라고 하면 설탕을 떠올리고 몸에 해로운 성분으로 여겨 덜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설탕을 비롯한 여러 당 성분은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영양소로, 우리 몸의 최소 구성요소인 세포의 표면을 덮고 있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세포들이 의사소통을 원활히 해야한다. 이때 세포 표면에 있는 당들이 의사소통의 통로 역할을 한다. 당의 대사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치명적인 병들이 발생한다.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자가면역질환, 암과 동맥경화, 노화과정 등에 당의 과학이 숨어있다.
이에 최근 당 및 당이 결합한 복합당에 대해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해 체계저으로 연구하는 분야인 '글리코믹스' (Glycomics)가 주목받고 있다. 글리코믹스의 첫 음절인 '글리코' (Glyco)란 그리스어로 '달콤하다'는 의미다.
사람을 살리는 당 - 글리코영양소
이 참고 페이지의 목적은 글리코영양소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자료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려고 함에 있습니다. 글리코영양소, 글리코생물학, 글리코단백질, 당질 영양소와 같은 용어들은 말 그대로 교과서 및 수많은 종류의 의학 연구논문을 기본으로 하는 정보들임을 알립니다. 이런 정보들은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 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음을 인지하기 바랍니다.
전세계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500만의
어린이를 살리는 일에 함께 합니다.
세포혁명 - 당질영양소
전자현미경이 발달되기 전에는 세포 표면에 그저 당 사슬이라는 (모든 세포막에 연결된 사슬)이 있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지만, 전자현미경이 고도로 발전되면서 8가지 당 영양소가 모든 당 사슬을 이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당 사슬이 하는 역할은 세포간의 통신(의사 소통)에 필수적이며 세포간 언어에(생물학적 정보의 알파벳)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부분임이 수 많은 과학저널과 수 차례의 노벨상 및 의료계와 과학계에 이미 많은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현대인의 식단에는 이 8가지의 당 영양소 중에 6가지가 부족하고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중요한 세포통신에 필수적 자원인 당질영양소의 부족으로 세포의 고유역할은 물론 자가 치유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있는 상태입니다.세포간의 정확한 언어로 정보가 교류되면 놀라운 자연치유가 일어납니다.믿기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며 놀라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당질영양소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세포통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부족한 것을 채웠더니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것입니다. 인체 스스로가 알아서 자기일을 수행하면서 불편한 곳이 없어지고 아픈곳이 개선된다면 그 질환의 당사자들에겐 얼마나 크나큰 희망이겠습니까?
지금은 세포과학, 세포건강 시대입니다.세포의 얼굴을 이해함으로써 생명 현상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지금 전 세계에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세포과학의 그 최첨단에 당질영양소가 있습니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 (LD50%=치사량)이 나와야 약으로 등재될 수 있습니다.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습니다. 없다면 약으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이 당질 영양소는 치사량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약으로 등재되지 않았습니다.약이 아니면서도 미국의사처방전(PDR)에 이미 등재되어 있고, 부작용이 있는 약보다 비교할 수 없는 안전도와 치유 율 때문에 당 영양소 만을 가지고 치료하는 병원과 의사, 약사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병원인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세계 17년 1위)의 수석의사인 벤자민 칼슨 박사가 (미국의 권위 있는 의사 20인에 선정) 2003년 악성 전립선 암에 걸렸습니다. 칼슨 박사님의 환자로부터 글리코 영양소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칼슨 박사님은 그 과학적 입증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당질영양소를 복용한지 4주 만에 증상이 사라지고 4개월 후 수술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완치에 가까운 치유의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줄도 올리지 못한 세계 최고의 과학 권위지인 SCIENCE(사이언스)지에 40페이지가 넘게 글리코영양소에 대해서 올랐으며, 영국의 최고 과학지 NATURE(네이쳐)지에 표지모델까지 등재되며 올랐습니다. 전 세계 의사 약사들이 공부하는 하퍼의 생화학 교과서에 올라가 있고, 노벨상을 57개나 수상한 MIT공대에서 향후 인류문화를 이끌 10대 신기술 중에 의료 생물학 분야에서 줄기세포 연구가 아닌, 유전자공학도 아닌, 이 당질 영양학이 올라가고 인정받았다면 더 이상 의구심보다는 정확히 알아보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세포통신에 관해 이미 노벨 생리의학상을 7차례나 받았습니다.(1991년, 1994년, 1996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13년)
한국에서도 5년 이상 임상 후에 증명된 대한민국 특허청의 객관적인 자료와 수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검색엔진이나 서적들, 또는 언론들에서도 이제는 많은 관련 자료와 정보를 접할수가 있습니다.